팀 공유용 설명 자료

부품 하나를 만들어두고,
기획·디자인·개발이 전부 같은 부품을 씁니다

지금까지는 같은 버튼 하나도 기획서 · 피그마 · 개발 화면에서 제각각 다시 그리고 다시 만들었습니다. 우리가 만들려는 건, 그 버튼을 딱 한 번 정의해두고 모두가 그 하나를 가져다 쓰는 구조예요. 이 문서는 그걸 위해 등장한 낯선 단어들(shadcn, Storybook)이 무엇인지, 어떤 프로세스를 만드는지, 효과는 무엇인지, 그리고 Claude가 어디에 붙는지를 정리한 자료입니다.

문제

화면마다 버튼·입력창이 조금씩 다름. 기획→디자인→개발에서 계속 다시 그림.

해결

부품을 한 곳(코드)에 정의 = "단일 원본". 모두가 그 하나를 공유.

효과

일관성 ↑ · 다시 만드는 시간 ↓ · 기획·디자인·개발이 같은 언어로 소통.

처음 듣는 3개 단어, 쉽게

전부 "부품"에 대한 이야기예요. 창고 비유로 한 번에 정리합니다.

부품 창고

shadcn/ui

버튼·카드·입력창·달력 같은 완성된 화면 부품 모음이에요. 수십 종을 제공합니다. 우리는 이걸 우리 디자인의 "원본(기준)"으로 삼습니다.

비유 · 표준 규격 부품이 종류별로 쌓여있는 부품 창고. 필요한 걸 꺼내 쓰고, 우리 색·폰트로 칠해서 씁니다.

부품 도감

Storybook

그 부품들을 하나씩 진열하고 설명하는 카탈로그예요. "이 버튼은 이렇게 생겼고, 이렇게 씁니다"를 눌러보며 확인하는 온라인 도감입니다.

비유 · 부품마다 사용설명서가 붙은 진열장. 개발자가 만들고, 기획·디자인이 "우리 부품 목록"으로 참고합니다.

도면 작업대 (이미 사용 중)

Figma

우리가 이미 쓰는 디자인 도구. 여기에 그 부품들을 라이브러리로 가져와, 기획자·디자이너가 같은 부품으로 화면을 조립합니다.

비유 · 창고의 부품을 올려놓고 화면을 짜는 도면 작업대. 새로 그리는 게 아니라 있는 부품을 배치.
미확정 · 추후 수정 예정

연결 툴 — Figma ↔ 코드/Storybook을 묶어주는 연결고리

세 곳(Figma · Storybook · 실제 코드)이 어긋나지 않게 "같은 부품"으로 묶어주는 도구입니다. 중요한 점: 이건 디자인을 보고 코드를 새로 만들어내는(생성) 게 아니라, "이 Figma 부품 = 이미 있는 그 코드 부품"이라고 연결(link)해주는 역할이에요. 이름은 아래 후보 중 하나로 확정 대기 중입니다.

Figma Code Connect

Figma 부품 ↔ 코드 부품 매핑. shadcn과 세트로 가장 많이 쓰임.

Storybook Connect

Figma 부품 ↔ Storybook 도감을 연결. "개발이 Storybook으로 만든다"와 맞물림.

어떤 프로세스를 만드는가

핵심은 전 구간에서 "같은 부품 하나"가 흐른다는 것. 새로 그리는 지점이 없습니다.

1

사내 디자인 시스템을 shadcn 기준으로 넓히며 코드로 정리

지금 우리 Figma DS엔 부품이 일부만 있습니다(예: 60종). shadcn이 주는 목록을 참고해 실제로 쓸 부품만 채워 넣으며 코드 원본으로 만듭니다. (전부 채울 필요 없음 — 쓸 것만)

2

그 부품들을 Figma에 라이브러리로 올림

이제 Figma 안에서 "코드와 똑같은 부품"을 재료로 쓸 수 있습니다.

3

기획 (← 내 업무)

같은 부품으로 화면 기획·화면설계서를 구성.

3

디자인

디자이너가 동일한 부품으로 세부 디자인.

연결 툴로 코드와 묶음 (미확정)
4

개발이 Storybook으로 문서화·구현

기획·디자인이 쓴 그 부품이 그대로 개발 코드가 됩니다. 다시 만들 필요 없음.

5

실제 제품에 그 코드가 그대로 배포

기획서의 버튼 = 디자인의 버튼 = 개발의 버튼 = 실제 화면의 버튼. 전부 하나.

무엇이 좋아지는가

일관성

화면마다 다르던 버튼·간격·색이 통일됩니다. 브랜드가 정돈돼 보여요.

속도

기획·디자인·개발이 부품을 다시 만들지 않으니 각 단계가 빨라집니다.

소통

"그 버튼(Primary Button)"처럼 같은 부품 이름으로 대화. 오해가 줄어듭니다.

유지보수

부품 하나를 고치면 그 부품을 쓰는 모든 화면에 한 번에 반영됩니다.

품질 기본 탑재

접근성·반응형·상태(hover/비활성)가 부품에 이미 들어 있어 놓치기 어렵습니다.

신규 인원 온보딩

Storybook 도감만 보면 "우리 부품이 뭐가 있는지"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AI 자동화

Claude는 어디에, 어떻게 붙는가

핵심 아이디어: 이 파이프라인의 대부분은 "코드 쓰기 · 문서화 · 연결 작업"이라 손이 많이 갑니다. Claude가 그 손을 대신하면, 기획자가 코드를 몰라도 파이프라인 전 구간을 돌릴 수 있습니다. Claude는 특정 한 단계가 아니라 전 구간의 자동화 조수로 붙습니다.

① 부품 만들기·색 입히기

shadcn 부품 추가, 사내 색·폰트(디자인 토큰)를 코드에 주입하는 작업을 Claude가 대행합니다.

② 기획 단계

기획자가 말로 요구 → Claude가 그 부품들로 화면 프로토타입·화면설계서 초안 생성.

③ 연결 단계

Figma↔코드 연결(매핑) 파일 작성을 Claude가 자동 생성. (연결 툴 확정 후)

④ 문서화 단계

Storybook 진열용 스토리·사용 가이드를 자동으로 작성합니다.

⑤ 유지·동기화 단계

부품을 바꾸면 스토리·문서·Figma 연결까지 어긋난 곳을 Claude가 찾아 맞춰줍니다.

한 줄 요약 · Claude = 코드·문서·연결을 대신 써주는 조수. 덕분에 비개발 직군도 이 디자인 시스템 파이프라인의 실제 사용자가 됩니다.